데레스테 8차 Vocal burst - ツインテールの風 (트윈테일의 바람)
[이벤 커뮤 번역] 트윈테일의 바람 4화 -4교시 <피구>
==교정==
아키: 흐흡!
교사: 으앗! 맞았다...
아키: 도대체 무슨일입니까! 미사토 초등학교의 교사와 학생여러분! 이곳은 제가 혼자 있습니다! 모든 필드의 공은 필드의 공! 맞추면 게임이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! / 노부군님! 공을 잡으려는 근성이 보이지 않습니다! 공을 피할때마다 운동장 10바퀴 추가입니다!
노부: 그래요, 간다!
아키: 좋아, 저도 함께하겠습니다! 진짜 피구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!
유미: 모두-, 힘내!
여학생들: 힘내라!
미카: 아키씨, 대단한데... 피구가 저런거였나?
카나데: 스태프들한테도 알리지 않고, 비밀이야기가 있는거겠지만 그래서 내용이 뭐지?
미호: 응, 사실은...
(교사내)
카나데: 그렇구나... 그래서...
미카: 미츠쨩하고 노부군하고 싸웠다고 들었지.
카나데: 뭔가 알고 있는거라도?
미카: 아 저학년 조중에 하나가 미츠쨩에 동생이야. 집도 서로 옆집이고 소꿉친구라는 것이지. / 아 그래서 미호쨩에게 상담하자고 그런건가봐. 전에도 그런 느낌의 드라마를 했었고.
카나데: 허구라고는 해도 한번 경험해본 사람이라면... 일까나. 후훗 귀엽네.
미호: 그렇구나. 노부군이 나를 아이돌로 보고 있었구나. 히히힛....
카나데: 그래, 아직 기뻐하긴엔 이르고 미호는 어떻게 하고 싶은거지?
미호: 아, 응.. 화해시켜주고 싶어 가능하면 졸업식을 하기전에. / 이대로라면 즐거운 추억에 흠집이 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... 저번에 카나데쨩이 말한 타입캡슐 사례 처럼. / 즐겁지않은 느낌이 들어버리면 다음에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될거야./ 나는 노브군과 미츠쨩이 지금 느끼는 감정을 타임캡슐에 넣어버리게 되는걸 원하지 않는거야. / 왜냐면... 웃는 얼굴로 배웅하고 미소로 기억하기 위하여 우리가 여기 있는거니까.
미카: 미호쨩. 후훗, 좋은 생각이야. 나도 그 의견에 찬성!
카나데: 맞아. 먼저 그쪽에서 의지를 한거니까. 약간의 참견은 허용범위 내가 될것 같아.
미호: 모두들... 고마워!
미카: 그럼 어떻게 할까. 유미쨩과 스태프들에게 들키지 않으면서, 내용은 나중에 설명해도 되겠지.
카나데: 꼭 악인이라서가 아니라 누구라도 카메라에 찍히는 걸 싫어하는 장면은 있지.
미호: 그리고, 미츠쨩의 마음을 어떻게 들으면 좋을까?
카나데: 그렇다면 적임자가 있잖아. 언니의 고민상담이 전문인 잘나가는 카리스마 JK.
미카: 그거 나 말하는 거지?
카나데: 그런셈이지. 미쨩건 미쨩에게.♪
미호: 아 그렇지! 잘 부탁할게 미쨩.
==교사 뒤==
미카: 미안해 불러내서★ 우리 이야기 좀 할까?
미츠쨩: 미카쨩과 이야기를 할수 있다니 꿈만 같아요. 아! 동생이 신세를 지고 있네요.
미카: 좋아 좋아★ 나도 즐겁다구! 그래서 말이야 여동생한테 들은 이야기인데...
(교정)
미호: 미카쨩, 대화는 잘 하고 있는걸까.
카나데: 미카는 알아서 잘할거야. 어라?
아키: 미호님, 카나데님! 노부군님 보셨습니까?
미호: 못봤는데요. 무슨일 있나요?
아키: 그게, 한눈을 판 사이에 탈주를 한거 같습니다. 운동장 50바퀴를 돌아야 하는데 도대체 어디로 간것일까... 이건 군법회의 감입니다!
미호: 50바퀴요? 어쨌든 알았으니 우리도 찾아볼게요!
아키: 감사합니다! 그럼!
카나데: 하여튼... 귀엽지만 손이 많이 가는 아이라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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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로그
없음. 여기선 개그 담당이 아키군요.
- 언어유희인데 미쨩을 저는 미츠쨩으로 번역했는데 이런게 터집니다. 미쨩=미츠쨩 / 미호, 미카=미쨩 [본문으로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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