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이벤 커뮤 핫산] 반짝! 만개스마일 2화
데레스테 재화수집형 이벤트 (31회차)- キラッ！満開スマイル (반짝! 만개스마일)
[이벤 커뮤 번역] 반짝! 만개스마일 1화 - 아이돌 도...
==식당==
마유: 우후훗... 직접 끓여서 정성스럽고 좋은 느낌으로♪ 좀더 달콤하게 하는게 프로듀서님이 좋아하실까나? 미호 양, 설탕을 더 넣을까요?
미호: 잠깐만, 괜찮을거 같은데 마유! 음 설탕, 설탕이라면 좋아 이거지!
마유: 후후후, 미호 양, 설탕은 이거고 그건 소금이에요.♪
미호: 으에!? 이런 실수를.... 미안해요 마유 나는 도시락만들기에 너무 도움 안되는거 같아요...
마유: 그런말 마세요. 어제도 늦게까지 함께 식단을 짰잖아요. 마유한테는 큰 도움이랍니다.♪
미호: 우으, 마유 마음 따뜻해~
마유: 힘내요 미호 양. 그럼 조림 한거 시식해봐요.
미호: 와아~ 그럴까요?
마유: 물론이죠♪ 맛을 보는것도 요리의 일부랍니다.
미호: 그럼 잘먹겠습니다. 으음~ 아! 맛있다. 마유 최고에요.
마유: 후후 다행이다♪
미호: 나도 마유처럼 요리를 잘하고 싶어요. 누군가가 먹는다던가 잔치를 벌일수도 없는 노릇인데 요령이 있나요?
마유: 그렇다면요. 애정을 담는 것이 요령이겠죠. / 좋아하는 사람이 마유의 요리를 먹어주는걸 상상하는거에요.
미호: 에에, 상상한것 만으로도요?
마유: 구체적으로 상상해야 될까? 예를들면 이런식으로요.
(상상)
마유: 프로듀서 님, 마유의 요리 어떤가요 눈물이 떨어질정도로 맛있다구요? / 후후 과장이에요. 하지만 만약에 프로듀서의 눈물이 떨어지면 마유가 받아드릴게요.1
(다시 현실)
마유: 후후후후후훗
미호: 마, 마유~ 현실로~
마유: 아. 마유는 또 다른 마유가 부끄럽네요
미호: 아하하... 무엇을 생각한거야? 뿌듯하던 얼굴 마유같아서 귀여웠어요~
마유: 그래, 미호 양도 해보지 않겠습니까?
미호: 에? 나, 나 괜찮을까...?
마유: 미호 양이라면 괜찮을거에요. 상상하면서? 좋아하는 사람이 손수 만든 요릴 먹는 것이요.
미호: 내, 내가 좋아하는 사람!? 이거 신세를 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괜찮으려나?
마유: 자 미호 양. 떠올려볼래요...?
미호: 우으.. 그러니까... 그러니까... 그러니까....
(상상)
미호: 이렇게 예쁜 벚꽃을 볼수 있다니... 꽃놀이에 와서 다행이에요. 프로듀서씨. / 실은 제가요, 도시락을 만들어 왔습니다. 맛있게 드시길 바래요.
[잘 먹겠습니다]
미호: 두근두근....
[맛있어!]
미호: 후훗, 해냈다♪ 저 힘냈어요.
[대단한데]
미호: 그런가요~? 히힛~♪
[능숙한 솜씨야]
미호: 후훗, 양은 많으니까 많이 드세요. 프로듀서 씨.♪
(상상끝)
미호: 이히 히히히~
마유: 호오~
미호: 귀.. 귀에 바람이?! 아... 마유?
마유: 어서오세요. 상상 잘 하셨죠?
미호: 으, 응. 그런데 마음이 너무 두근두근 거려~
마유: 후후, 그 기분이 소중한 것 이랍니다.
미호: 그, 그렇구나... 과연 요리는 대단한거 같아! 고마워요, 마유!
마유: 마유가 도움이 되었다니 기뻐요♪ / 근데 미호 양 누구를 떠올리신거죠?
미호: 에!? 그러니까, 그게... 그러니까
마유: 미호 양...?
미호: 무, 무서워요. 마유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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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로그
하라는 음식은 안하고 만담하는 콤비
- 본래 내용은 불타는 듯이 맛있다라는 뜻인데 의역함. [본문으로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