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이벤 커뮤 번역] Spring screaming 4화
데레스테 재화수집형 이벤트 (32회차)- Spring screaming
[이벤 커뮤 번역] Spring screaming 4화 - 즐겨라! 성인의 자유!
==카페==
상담자: 여러분 잘 부탁 드립니다!
미오: 물론이죠, 잘 부탁 드립니~다!
카오루: 에, 그러니까 고민이. "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"네.
상담자: 네, 그렇죠. 이번 봄부터 대학생이 되었는데 갑자기 할 일이 급하게 늘어나서. /혼자서 살게 된것도 처음이고, 대학에서의 서클 권유나 강의 선택도 해야하고요. 설명회라던지 서류내는 것도 까다롭고. / 하지만 모처럼 혼자 살게되었으니 놀고 싶기도 하고, 아르바이트 같은것도 해보고 싶어서요.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네요.
유즈: 왠지나, 엄청 즐거보이네요! 서클이라던가 알바라던가 강의라던가 대학생이라는 느낌이네요! 좋겠다!
아카네: 서클! 대학생이라고 하면 역시 럭비입니다! 에엣, 럭비를 꼭 해야합니다!
미오: 여보세요 아카네찡~. 혹시 여기까지 온건 상담자에게 원하는걸 말하고 싶어서?
아카네: 맞아요!! 럭비를 합시다! 스포츠로! / 대부분의 고민은 마음껏 몸을 움직이면 잊을수 있어요!! 추천합니다!!
카오루: 셋넷! 많이 놀고 푹자면 즐거워요!
유즈: 오오- 심호흡♪
미오: 분명히, 전력을 다해서 레슨을 받은 후엔, 아무것도 생각할수 없긴 하지. 그런 의미에서 좋은 방법이려나...? / 하지만 역시나 실제로 자취생활을 하는건 대단한거에요. 우리 오빠도 처음에는 고생했지. 청소라던 요리라던지, 쓰레기 배출이라던지. 귀찮아했거든. / 결국에는 이 미오가 도와주긴 했지만...이네요. 우리 오빠 이야기는 여기까지. 뭐 부터 해야할까?
유즈: 내 생각은, 먼저 말을 해보는거 어떨까. 여러이야기를 선배한테 해보는거지.♪
미오: 그런 의미에서 , 아르바이트도 괜찮지. 여러사람들과 이어질수 있으니까. 카오루의 생각은?
카오루: 그러니까, 그게 그러니까.... ....전부 재밌어보여! / 그래서, 모두 똑같은 정도로 중요하고 어떤 것을 하던지 좋다고 생각해요!
유즈: 어느것이든...?
미오: 하자...?
아카네: 그 말이 통하는 길이네요!! 여러분!! 좋은 역발상 입니다!!
유즈: 그래, 확실히 그럴듯! 대단하네, 카오루!
카오루: 그, 그런가? 카오루, 대단해? 이히히♪
미오: 상관없이 가자는....거야! 그래 왠지 그런 느낌이 왔어!, 좋아, 가자! / 미오는 깨달았도다! 고민은, 행동으로!
유즈: ....라고 말하고 넘어가고. 언니 씨는 어떤 것을 하고 싶어할까나?
상담자: 에, 하고싶은 거라면....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네요. / 고등학교 시절에는 부모님과 학교 때문에 하기가 어려웠는데 친구가 하고 있는거 보면 부러웠죠. 또 돈이 있으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거 같아요.
카오루: 아르바이트? 아, 그러면! 이 가게 점원은 어떨까! 점원씨!
미오: 잠깐, 카 카오루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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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오: 과연 미오도 아르바이트 가는거 처음이야!
유즈: 아쉽네, 지금은 점원 모집을 안한다고 하고!
카오루: 그치만, 여러 가게 포스터가 붙어 있어요! 여기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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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카네: 아르바이트를 상시모집하는 곳은, 편의점 이네요!
카오루: 아, 모집한다! 하지만 점원씨, 많이 바쁜 것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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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즈: 이런 곳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다고 말하면 근사하겠는 걸♪
미오: 멋진 이미지야. 하지만 그만큼 허들도 높은 걸까.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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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오: 자취 생활이란건 참 부럽네요. 한밤중에 치킨 먹는 것도 자유고.
카오루: 밤새 TV봐도 되어서 좋겠지? 두근두근...
아카네: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거나 큰 소리로 노래를 해도 괜찮고... 좋네요.
유즈: 방을 꾸민다던가, 즐거운듯-. 뭔가 자유로워 보이구! 나도 자취하고 싶다-.
상담자: 그럼, 그럴수 있겠네요. 자유... 확실히 그렇죠.
==후일==
미오: 그 이후론 어땠어요?
상담자: 여기서 일하게 되었지요. 여러분 어울려 주셔서 감사합니다.
카오루: 됐다! 축하드립니다!
상담자: 후후. 감사합니다. 그리고 여러분 덕분에 왠지 앞으로가 기대가 됩니다. / 나는 무엇을 해도 된다. 자유-롭다. 생각하니 편하게 느껴졌어요, 멋진 생각을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.
미오: 아녜요, 천만에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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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자: - 이렇게 되어서. 4번째 상담도 확실히 해결! 여러분의 밝음이 어떠한 고민도 날려버릴것 같습니다! / 이렇게 하고. 다음은 마지막 고민입니다. 자 유즈양 소리쳐 주시죠!
유즈: 네엣! 그러니까... "사회 초년생! 내가 결국 사회의 톱니바퀴인가!? 이런건 싫어 싫어!"
카오루: 웬지, 어려워 보이는데.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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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로그
어째 상담에대한 해답이 다 날로 먹는 느낌이 점점 강해지는군요. 상담자 나이 버프때문인가는 모르겠지만...
초딩 중딩 고딩인지라 모두 일탈을 꿈꾸네요. 그럴만 합니다. 저는 대학교, 수험기간을 기숙사 하고 고시원에 원룸까지 다 돌아다녀서 잘 아는데 생각보다 즐겁지는 않습니다. 특히 방세 낮은 곳을 갈수록 ㅋ
1주일 전부터 데레스테에서 스냅 845를 정식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. 과거 플스 1시절 같은 그래픽에서 탈출했지만 G7의 비율이 비율인지라 레터박스가 한가득 자리를 잡네요 ㅡㅡㅋ 핸드폰을 교체한 이후엔 쓰알 구경하기가 힘듭니다 ㅠㅠ 분명히 한 달 전엔 잘 떴었는데 또 찾아온 쓰알 가뭄입니다. 연금단챠만 하면서
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하겠지만 데레스테 LG G7은 상당히 괜찮습니다. 사설 앱을 쓰면 레터박스 문제도 사라지고 갤럭시 일부 기종의 문제인 터치 부정확 문제도 없습니다. 좀 아쉬운건 갤럭시보다 게임앱에 대한 지원이 좀 후진편이라 녹화 같은 활동을 하기 어렵다는 점 정도?